…Story/이러쿵저러쿵
나의 보물공책
유네스코
2010. 11. 28. 22:56
나에게는 매우매우 소중해서
어느 물건보다 항상 곁에 두는 것이 있다
너무 중요해 어웅어웅어웅ㅇ
바로 이 삼총사!
순서대로 그림장, 독서록, 일기장이다
일기장은 맨날 밀려써서 일기장이 아니라 주기장이 됐다
위풍당당한 독서록
파랑 노랑 체크무늬가 인상적이지예?

1. 독서록을 쓴다
아니 이게 왠 '김서방네 오늘아침도 밥을 먹네' 같은 이야기?
우선은 기본이니까!
이쁘장하게 자신의 감상을 솔직하게, 써내려간다
2. 책 썸네일을 인쇄한다
간략한 표지를 붙여놓으면 독서록을 볼때 기억도 나고,
시각적인 효과도 있어서 매우 좋아요!
3. 가위로 오린다
1px의 여유를 두고 오리는 것을 추천 乃
4. 풀칠을 한다
풀칠을 할때는 뒤에 풀이 남지 않도록 조심조심
5. 붙이기
서지사항 옆에다 반듯하게 붙입니다
글씨체가 들통ㅠ_ㅠ.........
끝~
이것은 처참한 잔해들(...)
정리정돈을 깨끗이 해요
마망께서 빌려오신 구 도서관 책들
오오오 독서 오오 그것은 좋은 것이다!
책 많이 읽으세요 여러분 '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