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Pie : 마을 이야기 - 엔트란스

Apple Pie : Five Town

벨엔트톨메




안녕하세요 앙콤상콤한 샤로 유저 여러분!

어슴푸레 까망 장막이 깔리기 시작하는 멋진 일요일이에요~

모두들 계획대로 알찬 주말은 보내고 있나요 ^0^



산에 들에 진달래 피는 봄이 왔습니다

벌써 4월! 수면양말 꼭꼭 갖춰신던 계절이 바로 엊그제 같던데

여러분도 도시락을 정갈하게 준비해 나들이 계획을 세워보세요~



오늘은 애플 파이 마을 이야기 두번째 순서,

바다가 매력적인 항구 도시, 엔트란스입니다!



본격적으로 리뷰로 들어가 볼까요 'w ')b

렛츠 고고씽

엔트란스, 맑은 파도소리와 떠들썩한 축제가 끊이지 않는 도시


소개

엔트란스는 벨슈로트 다음으로 인적&물적 교류가 활발한 도시다. 바다와 맞닿아 있는 이 도시는 도시 전체가 고급스러운 대리석으로 깔려 있어 흙으로 뒤덮인 벨슈로트와는 또다른 멋을 느낄 수 있으며, 건물양식 또한 깨끗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준다. 곳곳에 조성해 놓은 녹지에서도 엔트란스 주민들의 세심한 미적 센스를 엿볼 수 있다. 
엔트란스는 반도+육지와 이어져있는 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개의 다리를 건너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벨슈로트와 마찬가지로 엔트란스에도 버스가 곳곳에 정차해 주민들의 편의를 도와주고 있다. 간혹 버스를 따라 달리는 장난꾸러기 들이 있는데, 위험하므로 따라하지 않도록 한다-_-
주요 상권은 12시 창고 주변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대륙 전체 맵의 한가운데에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 가끔 엔트란스 광장에 GM들이 심심찮게 출몰하므로 카메라를 들고 대기해보자.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엔트란스의 특징은 각종 이벤트와 정모를 하기에 적절한 곳이라는 점이다. 벨슈와 비교해서 사람이 지나치게 많지 않고 비교적 장소의 여유가 있는 편이고, 다양한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이색적인 이벤트(ex.운동회)를 열기에 좋다. 엔씨에서 하는 공식 이벤트를 비롯해 유저들이 개최하는 이벤트들이 열린다. 추석이벤트, 사적침공, 수많은 길드들의 정기모임이 엔트란스에서 개최되었다.

맵 소개

엔트란스 맵 또한 벨슈로트 맵과 같이 서비스 초기부터 서비스 종료가 되기까지 총 2번의 변신을 거쳤다. 맵의 변천은 다음과 같다. 

초기 엔트란스

후기 엔트란스

맵의 크기가 거의 2배 커졌다(...)
흙빛이었던 마을의 바다 색감도 시원시원한 파란색으로 대체되었다.
어느 쪽이 좋은가는 유저들의 기호에 따라 다르다.

[공방 순서 왼쪽 상단부터 세공사, 대장장이, 요리사, 디자이너 순(하늘색 원)]

늘어진 찹쌀떡 모양의 오른쪽 섬은 본섬과 비교해 비교적 한산하다. 매지션 계열의 유저라면 부지런히 건너갈지도 모르겠다(조합을 하는 사람들도) 왜 펫 상점은 벨슈나 엔트나 항상 구석에 콕~ 박혀있는지 이해가 좀 안되지만, 어쨌든 펫 상점도 있으니 열심히 마이펫을 키워서 데려가보자. 
엔트란스 주변의 맵에는 레벨이 낮은 초보몹들이 있으니 초보자들은 겁먹지 않아도 된다. 단, '슬라푸딩의 숲'에서 보스몹 킹 슬라푸딩이 랜덤으로 출몰하니 조심!! 그리고 '밍밍 골짜기'에 던전인 '무너진 마을'이 있는데, 이름처럼 거무틱틱 사람 하나 없는 썰렁한 마을에 사적들과 각종 생물들로 바글바글하니 역시 자나깨나 몹 조심하자. 신나는 배경음악이 일품인 '언덕등대'로 모험을 떠나보는 것도 좋다. 신샤로 후기에 추가된 '엔트란스 하수도' 안에는 제법 센 몬스터인 벼룩과 개구리들이 있으니 레벨을 좀 올려서 가는 것을 권장한다.



스크린샷

눈이 즐겁지 아니한가 *-_-* 
잘 정리된 구획과 쭉 뻗은 도로, 그리고 아기자기한 건물들의 모습!
여러가지 의미로 엔트란스의 디자인을 눈독들이고 있는 1人이다

온 라이프 명예기자단 http://www.onlifezone.net/zboard.php?id=gamernews2&no=172

엔트란스에서는 희한한(?) 이벤트가 열리곤 한다.
이벤트 하니까 갑자기 GM들이 모여 이색실험을 했던 홈피 카테고리 하나가 생각이 난다.
이름이 황당엽기실험? 이었는데... 아무튼 참 재미있는 게임이다

스크린샷 캡쳐 : 셀레스 'ChaosControl'

무너진 마을의 공동묘지 지역. 구샤에도 맵을 안보여주는 맵이 있었지만 신샤는 더했다
이 으스스한 분위기의 공동묘지는 신샤가 일본에 진출할 때, 프로모션 동영상의 배경으로도 쓰이기도 했다.
(꽃 옆에 떨어져 있는 복숭아 좀 봐.. 귀여워.. *-_-*)

이것이 바로 엔트란스밖에 없다는 다리!!(leg 아님)
애석하게도 출처를 모르겠다..요리조리 길드가 바다라에 있었나?
무튼 다리도 꽤 공들여 쌓은 흔적이 엿보인다. 굿쟙-_-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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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Pie : Symbol Character★

톡톡 개성만점 샤이닝로어 캐릭터




Entrance

시원소담한 물빛 마을, 아름다운 분위기!

엔트란스 마을 소개 그 두번째 Part입니다-




이번 엔트란스의 키워드는 '엔트란스 다리'입니다

와글벅작 교통정리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

자 모두 함께 떠나 보아요 s(ㅡ▽ㅡ)/ Here We Go~